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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광양 금호동에 자리한 ‘포스코 park1538 광양’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새로운 전남의 랜드마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 park1538 광양’은 공원 park와 철 녹는점 1538℃의 합성어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역사와 현재, 비전을 담아 복합 문화 공간인 홍보관으로 활용되고 임직원 역량 및 리더쉽 교육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준공식에는 박창환 경제부지사와 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보고에 이어 세레모니(버튼식) 홍보․미술관 시설투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철의 녹는 점은 1538도이며 달리 말하면, 철의 무한한 가능성이 시작되는 온도가 1538도이다”며 “‘포스코 파크1538 광양’은 1538도의 뜨거운 열정으로 무한한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 시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줄 ‘포스코 파크1538 광양’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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