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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협의회, ‘산불피해 극복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 열어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4-14 16:16 KRX7
#안동시 #안동관광업계 #산불피해 극복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 #민관 협력 플랫폼

착한 여행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체험형 관광 콘텐츠 접목 단체 관광 유치 계획 발표

NSP통신-안동 관광업계 산불피해 극복 위해 뭉쳤다, 관광 회복, 함께 길을 찾다 민관 손잡고 관광 살리기 시동, 착한 여행 캠페인부터 자율 기부까지, 온정 이어져 (사진 = 안동시)
안동 관광업계 산불피해 극복 위해 뭉쳤다, 관광 회복, 함께 길을 찾다 민관 손잡고 관광 살리기 시동, 착한 여행 캠페인부터 자율 기부까지, 온정 이어져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관광협의회는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을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협회원사 7곳에 총 28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대형산불로 인한 관광객 급감, 문화유산 훼손, 지역경제 침체 등 복합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행업계는 착한 여행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단체 관광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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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관광 전문가들은 지역 공간과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동시관광협의회 박창근 회장은 “이번 포럼이 관광 회복의 출발점이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 민관이 힘을 모은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이 만들어낸 성금과 포럼이 산불피해로 흔들린 관광 생태계에 온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동으로의 여행이 최고의 기부이며, 안동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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