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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지난 11일 광주시 수창초교 야구부(감독 류창희)를 방문해 야구부원과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먹밥과 쌀 가공식품을 전달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2024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입밀가루 소비를 줄이고,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 소비를 홍보하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확산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현호 본부장은 “야구부 학생들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만큼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쌀 소비 촉진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수창초 야구부는 지난 1935년에 창단돼 광주 및 전국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했으며, 지난 2008년, 2012년, 2013년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올해도 전국소년체전 광주 대표로 선발됐으며,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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