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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행정사무감사장서, 장석영 의원과 이상표 국장간 ‘난타전’

NSP통신, 조용호 기자, 2013-12-02 19:42 KRD5 R0
#광양시의회 #광양시행정사무감
NSP통신-좌) 광양시의회 장석영의원과 우) 이상표 건설국장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자신들의 주장을 내서우면서 성토를 하고 있다.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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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광양시의회 장석영의원과 우) 이상표 건설국장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자신들의 주장을 내서우면서 성토를 하고 있다. (조용호 기자)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2일 광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집행부가 추진 중인 사업성에 대해 비판하는 시의원과 집행부 고위간부간의 난타전이 벌어졌다.

시의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정책질의에서 건설과에서 추진 중인 국사봉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물놀이 시설을 포함한 포괄적인 위치선정이 잘못됐다며, 사업을 수정할 것을 주문하면서 설전이 오갔다.

설전의 시발점은 장석영시의원이 권역사업에 포함된 물놀이 시설은 사업성이 없어 보이는데 왜 건설을 하려고 강행 하냐며, 사업비를 반납 하던지 아니면 수정 할 것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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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상표 건설국장은 “마을 주민들 등으로 구성된 권역사업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업을 지역(옥곡)구도 아닌 장 의원이 사업 변경을 못하면 포기하던지 사업비를 농림부에 반납하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받아 쳤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장 의원은 “물놀이 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부지 인근에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특히 주위에 고압철탑이 있는 곳에 11억원 가량을 투입해 물놀이 시설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잘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또 다시 이 국장은 “그럼 대안을 제시하라. 대안도 없이 사업을 하지마라면 그곳(옥곡)주민의 원성을 어떻게 감당 할 것인가. 지난 2년여 동안 준비한 기본계획은 수정할 수 없다”며 장 의원을 향해 서슴없이 비판의 말을 쏟아 냈다.

이렇게 난타전이 벌어지자 장명완 의원이 이 국장을 향해 “시의원은 시민을 위해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하는 것이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라”며 “지역구가 아닌데 왠 참견이냐는 말은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사봉 권역사업은 지난 2010년 8월경에 농식품부 신규 사업에 선정돼, 옥곡면 대죽리 일대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집행부가 올해 21억원의 예산을 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한 상태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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