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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기간 동안 영화제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안전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전주 객사에 마련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부스와 메인 행사장에 전담의료인과 전용 구급차를 지원하고 1~8일 일주일 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본원으로 후송하는 의료체계를 마련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역사회와 예술, 그리고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의료진 안전부스를 통해 축제기간동안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예수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JIFF)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전담의료진과 구급차를 파견하고 안전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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