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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16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쿨’…다양한 연령·국적 연주자 경연 펼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5-09 13:58 KRX7
#안양대학교 #아리국제음악콩쿨 #장광수 #박예담 #백경원

지역 대표 음악 콩쿨로 전통 유지, 지난해부터 국제 콩쿨로 격상, 참가자들 문호 넓히며 새롭게 도약

NSP통신-제16회 안양대 아리 국제 음악 콩쿨 포스터. (이미지 = 안양대학교)
제16회 안양대 ‘아리 국제 음악 콩쿨’ 포스터. (이미지 =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의 제16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쿨’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열리는 ‘아리 국제 음악 콩쿨’은 성악, 피아노, 관현악 부문에 걸쳐 유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연주자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안양대 ‘아리 국제 음악 콩쿨’은 안양지역의 대표적인 음악 콩쿨로 전통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국제 콩쿨로 격상, 참가자들의 문호를 넓히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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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개최했던 15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쿨에서는 총 160명의 참가했다. 이는 2023년 제14회 아리 음악 콩쿨 때보다 60여 명이 늘어난 것이어서 규모 면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2024년 아리 국제 음악 콩쿨의 대상 수상자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예담으로, 뛰어난 음악성과 해석력으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15일 접수 마감을 앞둔 제16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쿨은 앞으로도 신예 음악가들의 등용문으로서 더 많은 인재 발굴과 음악적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16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쿨 심사위원장 백경원 안양대학교 음악학과장은 “안양지역을 대표하는 아리 콩쿨이 이제는 ‘아리 국제 콩쿨’로 그 규모가 커졌다”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음악 콩쿨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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