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35만 1174대 판매…전년 동월比 1.7%↓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지난 12일 서울88의원(원장 정혜두)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위해 쌀 1톤(10kg 100포)을 기탁했다.
쌀은 오산시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혜두 서울88의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울88의원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88의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전문 의료기관으로 정밀검사 및 혈관 치료 분야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중에도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팀은 이번 쌀 지원 외에도 정기적인 후원 연계와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