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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5-05-29 17:2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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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취약구간 책임담당제 운영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NSP통신-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설・한파 대책 점검회의 모습. (사진 = 부천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설・한파 대책 점검회의 모습. (사진 = 부천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실태와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대응 조치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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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붕괴, 전도, 미끄러짐 등 분야별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시행하고 재해 우려 지역 23개소에 책임공무원과 일반시민을 1:1로 매칭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부천시는 경기도, 경찰, 소방, 군부대, 자율방재단과 함께 양방향 소통방을 운영해 기상 상황, 제설 현황, 교통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재난 대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조용익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부천시)
조용익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부천시)

이와 함께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육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기계 제설이 어려운 제설취약구간 305곳을 지정하고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1188명이 구역별로 참여하는 ‘제설취약구간 책임담당제’를 운영했다.

이는 대설 시 구역별 후속 제설을 신속히 실시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타 시·군의 모범이 됐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협조와 공직자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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