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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도심 벽면녹화 사후관리 위한 민·관 협약 체결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06-12 10:30 KRX7
#광양시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벽면녹화사업 #봉사단체 #협약식

지역 10개 기업 및 봉사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

NSP통신-도심 벽면녹화 사후관리 협약식 (사진 = 광양시청)
도심 벽면녹화 사후관리 협약식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박병관)는 지난 10일 도심 벽면녹화 사업의 안정적 사후관리를 위해 지역의 10개 기업 및 1개 봉사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 내 벽면녹화지의 체계적 유지와 환경 질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광양기업, 신진기업, 에스엔엔씨, 엠알씨, 진평, 포스코광양제철소, 포스코MC머티리얼즈, 피엔알, 효석, 부국산업 등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기업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녹화 활동과 도시농업 관련 봉사활동을 펼쳐온 광양허브사랑연구회도 이번 협약에 동참하여 민간 영역의 녹색 실천에 동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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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진 환경과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녹화 실현을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심 벽면녹화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줄이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푸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가꾸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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