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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장마철을 대비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고속도로 취약구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사면 낙석, 절개지 토사유출,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로 막힘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과 훼손된 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신속한 현장대응을 해 장마철 고속도로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집중호우로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점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며 향후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및 노선별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운전자는 빗길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 등 차량점검과 평시보다 서행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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