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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은 오는 27일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학교 현장의 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171회 KERIS 디지털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케리스 주관, 서울에듀테크 소프트랩 후원으로 진행하는 본 포럼은 초·중등 교사, 시도교육청, 학계 및 유관기관 등 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원의 업무부담 경감과 현장의 교육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활용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교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한 대형멀티모달(LMMs) 적용 방안' ,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지원 에이전트 AI 적용' , ‘공간컴퓨팅 활용 몰입형 학습 지원’에 대한 주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케리스에서 올해 착수하는 실증연구 아젠다를 공유해 AI시대 현장에서 당면한 과제를 해소하고 교육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케리스 정제영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교원과 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등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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