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오는 초복(7월 20일)을 맞아 7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을 챙기기 위한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예로부터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땀으로 빠져나간 기력을 보충하고 몸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보양식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닭고기, 인삼, 대추, 찹쌀 등이 한 그릇에 어우러진 삼계탕은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한 음식이다.
이번 행사는 목우촌 삼계탕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고, 힘들고 어려운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HACCP인증을 받은 목우촌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엄선된 재료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별도의 조리없이 전자렌지에 간편히 데우기만 하면 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균형있는 영양을 챙길 수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온 가족의 보양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정서연 목우촌 전남지사장은“간편하지만 정성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더운 여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다가오는 초복에 많은 분들이 목우촌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일 본부장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소비촉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해 함께 지혜롭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