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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집중호우 비상체계 가동 시민 안전 지킨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7-17 15:4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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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7일 정명근 화성시장(왼쪽)과 간부 공무원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17일 정명근 화성시장(왼쪽)과 간부 공무원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최근 집중호우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기존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16일부터 ‘집중호우 비상상황실’을 본격 가동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간부 공무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한편 통리장단과의 협조를 통한 위험지역 예찰, 옹벽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 등 현장 중심의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다.

아울러 비상근무자의 휴식 보장과 근무교대 체계 마련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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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 중인 ‘집중호우 비상상황실’은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총괄하는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예측이 어려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대응과 유기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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