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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보건물품을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에는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들이 효과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쿨스카프, 썬스틱, 수박, 음료수 등 물품을 8개 현장에 전달했다.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혹서기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8월 집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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