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서울캠퍼스에서 새안양회(회장 박천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상호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김윤철 총장과 박천수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안양회는 지난 1970년 창립된 안양 지역 기반의 향토·애향 비영리 단체로 약 13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과 회원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새안양회 임직원 및 회원은 원광디지털대 입학 시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한 학술 교류, 공동연구 기획, 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평생학습 수요를 지닌 지역 단체에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