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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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JB가든센터와 수국정원with꽃일다 치유농원에서 Green City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조경수목(블루애로우) 2500본(시가 30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수목은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9개 읍면동에 식재돼 시민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기증식에는 김정범 JB가든센터 총괄회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목 기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정범 총괄회장은“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민간에서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중한 수목 기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동시가 추구하는 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수목 제공을 넘어 자연 친화적인 도시 구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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