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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는 지난 26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후원의 집’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 대구교육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배상식)는 지난 26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후원의 집’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기금을 후원해 온 ‘후원의 집’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상식 총장은 “대구교육대학교가 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의 집 대표님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은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통해 그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는 ▲교대프린팅테크 정선영 대표 ▲대아투어 차일수 대표 ▲유끼초밥 정인숙 대표 ▲썬플라워 박영애 대표에게 전달됐다.

수상자들은 대학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교대는 앞으로도 발전기금 조성과 후원 활동을 확대해 미래 교원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에 힘쓸 계획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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