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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농협 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에서 신규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 정체성 확립과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공감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신규직원 교육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이래 5번째 교육으로 ▲신규직원 공감 커뮤니케이션 ▲협업을 통한 역량 강화 ▲슬기로운 농협생활 ▲협동조합 정체성 교육 등 신규직원이 농심천심(農心天心)을 깨달을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신규직원 교육에 앞서 최근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 운동 실천 의지를 신규직원과 구례교육원 임직원이 함께 결의했다.

농심천심 운동은‘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과 같다’는 의미로 국민들에게 잊혔던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광일 본부장은“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농협 임직원들의 사명이다”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농심천심 운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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