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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선율을 읽다; 3인 3색 콘서트’ 개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9-09 16:0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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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선율을 읽다; 3인 3색 콘서트 일정. (이미지 = 오산시)
‘선율을 읽다; 3인 3색 콘서트’ 일정. (이미지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소리울도서관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선율을 읽다; 3인 3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5’이자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무대에는 벌룬마임 아티스트 신용국,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피아니스트 겸 진행자 양대용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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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퍼포먼스와 연주를 결합해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 유쾌한 공연예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책장을 넘기듯 흐르는 선율은 관객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음악과 책이 만나는 독서의 달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줄 전망이다.

특히 서로 다른 장르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이 책과 음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쉼표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품은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람신청은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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