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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날 트레일러 선공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09-22 11:2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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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빛과 철’을 품은 포스터 촬영 과정 따라가는 트레일러 공개

NSP통신-최수종 집행위원장 (사진 = 남도영화제)
최수종 집행위원장 (사진 = 남도영화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NDFF, 주최 전라남도, 광양시 | 주관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 전남영상위원회)이 오는 9월 2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앞두고 ‘광양의 빛과 철’을 품은 포스터 촬영 과정을 따라가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2023), ‘명량’(김한민 감독, 2014) 등 다양한 천만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에서 촬영했다. 포스터를 통해 공개한 올해 남도영화제의 랜드마크인 컨테이너 특별관(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이 완성돼 가는 과정을 가슴 뛰는 리듬으로 보여주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광양의 ‘빛’과 ‘철’이라는 상징을 영화적 언어로 풀어내고 광양과 영화의 긴밀한 연결성을 담은 이번 트레일러는 컨테이너가 세워지고 쌓이는 과정을 통해 영화제가 만들어지는 여정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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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자연의 변화, 낮과 밤, 철의 질감, 빛의 흐름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풍경으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남도영화제 최수종 집행위원장은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랜드마크인 컨테이너 특별관(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의 황홀하고 웅장한 풍경이 관객들의 마음에 닿길 바란다”며 “이 영화 같은 장소에서 곧 영화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23일 오전 11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공식 기자회견 현장에서 트레일러를 상영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컨테이너 특별관(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을 비롯해 CGV광양 등 영화제 상영관에서도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에 관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은 오는 10월 23일~27일까지 광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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