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프차계, 차액가맹금 소송 ‘뜨거운 감자’…교원·세라젬의 ‘IDEA 디자인’과 교촌·LG생건은 ‘세계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장들은 22일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대구시·공공기관-골목상권 매칭 릴레이 골목Day’ 참여 선언을 통해 골목상권과의 상생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참여선언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지역 공공기관은 1:1로 매칭된 골목상권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각 기관은 각종 간담회 및 ‘외식의 날’ 운영 시 골목식당을 이용하고 물품 구매 시에도 골목식당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골목상권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중요한 삶의 현장”이라며 “‘대구시, 공공기관-골목상권 매칭 릴레이 골목Day’를 계기로 대구시와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온기가 대구시 민생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