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iM금융지주(139130)는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 참석해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직원들의 여가 시간을 보장하고 여가 혜택 및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기업에 대한 운영실적 지표를 토대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iM금융지주는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간 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 및 활동 기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iM금융지주는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여가친화경영 슬로건을 내걸고 시대 흐름에 맞는 여가친화적 지원을 연구하고 적극 실행해 나가고 있다.
먼저 직원들의 여가 시간 확보를 위해 장기 근속 직원 특별휴가 및 지원금 지급, 스마트 휴테크, 특별휴가제도,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여가활용 제도를 운용 중이다. 휴가 지원과 함께 매년 하계 및 특별 휴가비, 휴양소 이용 지원금, 제휴기업 할인 혜택, GS25 연계한 사내 무료 편의점 등 여가비용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 지원도 다채롭다. 도서/자격증/어학 등 자기개발 지원 제도부터 자격증 취득 축하금, 바리스타 자격증반,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행사 ‘패밀리데이’ , CEO와 함께하는 ‘타운홀미팅’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체력단련실, 스카이라운지, 안마의자 휴식방, 체육관, 갤러리, 대공연장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iM금융지주 황병우 회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기반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직원을 만드는 게 곧 금융소비자의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여가생활과 문화 예술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여가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