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지난 11일 하민영 총장과 주요 보직자 및 학과 교수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PBL(Project-Based Learning: 이하 PBL) 강의실 구축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진행했다.
유아교육과는 학생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스마트 강의실에 이어 최근 PBL 강의실 등 첨단 강의실을 추가 구축하고 학생복지를 위한 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육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PBL은 학생 주도적 학습 수행하는 참여형 학습공간

PBL은 주어진 과제 해결 과정에서 학습자가 스스로 지식을 탐구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학습 방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물리적 협력 학습공간인 PBL 강의실이 필요하다. PBL 강의실은 전통적인 교수자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반 참여형 학습공간이다.
이번에 구축된 PBL 강의실은 대형 디스플레이와 팀 테이블 디스플레이를 연동하여 양방향 수업 진행이 가능한 전용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협업형 책상을 구비하여 팀별 PBL 수행과 발표수업에 최적화된 학생주도형 참여 중심 수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PBL 강의실과 연결된 공간에 소그룹 토론 및 프로젝트 과제 수행이 가능한 세미나실을 배치함으로써 모둠별 자유로운 좌석 이동이 가능한 공간구성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학생수요에 기반하여 카페형 휴게공간이자 학습공간 겸용 활용이 가능한 휴(HUE)라운지, 학생 동아리실 개선 등 복지 환경 개선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하민영 총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과 통합적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교육플랫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대학은 우수 교원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인프라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향숙 학과장은 “이번 PBL 강의실 구축은 최첨단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며 창의적인 예비 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며 “이번 첨단 강의실 구축을 계기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포항대 유아교육과는 교육과정 운영 시 교사에게 필요한 미래 소양 교육을 중점적으로 반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최신 교수법 적용을 위한 새로운 환경 구축 및 개선을 통해 교육환경의 질적 제고를 도모함으로써 수요자 맞춤 교육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