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산시, 시민시장 상인 189명 전원 합의…‘거버넌스 정석’ 입증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3-18 15:56 KRX3 R0
#안산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사회통합 #최우수상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사회통합 부문 최우수상

NSP통신-이민근 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제8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사회통합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제8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사회통합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가 ‘2026년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사회통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안산시민시장 폐쇄 과정에서 발휘된 민·관 협력 체계와 뛰어난 갈등 조정 능력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지난해에 이어 ‘함께 결정한 시민시장의 변화! 초지일관 시민 중심 동네! 소통·현장·통합’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경제 영향과 변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 주요 기관들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참여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자치분권의 우수 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안산시민시장은 개장 이후 지역 경제를 오래 지탱해 왔지만 시설 노후화, 상인 고령화 등으로 경쟁력을 잃게 돼 시장 폐쇄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추진 구조와 소통 과정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자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부지 활용안을 검토하는 동시에 상인들과의 접점을 찾아 나섰다.

G03-8236672469

생존권 보장과 퇴거 지원 방안을 두고 협상한 지 상인 189명 전원의 동의를 얻어내 점포 반환 절차를 원만히 매듭지었으며 서면 심사와 면접, 현장실사로 이어진 단계별 검증에서 갈등 해소와 사회통합을 구현한 거버넌스의 전형적인 모범사례라는 평을 얻었다.

현장실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안산시민시장이 보유한 역사성과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갈등 해결 방안을 도출해낸 공직자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