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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후보, 이주배경 학생은 ‘국가경쟁력’ 성장동력 제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3-19 19:42 KRX3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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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조현철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다양성을 국가경쟁력 차원의 표준으로 격상시키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시했다.

19일 유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에는 이주배경 학생 비중이 30%를 넘으면 ‘특별지원학교’로 지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만인 학교에도 지원의 문은 열어뒀다.

유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이주배경 학생은 2014년에서 6만7000여 명에서 2025년 2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외국인 자녀 가정은 10년 사이 10배 급증했고 이중 5만7000여 명이 경기도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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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기도교육청 정책을 쇄신해 학생들이 대한민국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이주배경 교육을 표준으로 만들어 경기도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체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학교별 맞춤 지원 전면 도입

유 예비후보는 특별지원학교 지정시 학급당 학생 수를 15~18명 수준으로 낮춰 교육의 질을 높인다. 여기에 이중언어 상담사와 사회복지사,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해 언어적 장벽 해소와 사회진출의 기회를 활짝 열어준다.

30% 미만 학교에도 ‘가중치 지표’ 개발·적용해 예산과 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대한 한국사람 한국문화 적응에 속도

유 예비후보는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우리말을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예비학급’도 설치해 입국 6개월부터 1년까지 우리말을 배우고 한국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어 이해도가 낮은 학생 10명 이상인 학교가 대상이다.

공유학교 손본다

일시적 도움에 그치고 있는 도교육청의 공유학교도 교육현실에 맞도록 손본다. 다니던 학교보다 멀리 있는 구조적 어려움을 개선해 학교 안에서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 예비후보가 공약했던 ‘학부모원’과 연계해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이 진로선택 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로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 특기부터 일자리까지 참여 기회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들이 가진 예체능, IT 등의 특기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특성화고 학생들에는 공공기관, 기업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전용 한국어 교재를 보급한다.

또 입국 6개월 전부터 온라인1:1튜터링, 24시간 다국어AI 상담 챗봇 서비스로 한국을 미리배우고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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