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구)은 20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약 40명의 학교관리자 및 마을학교 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학교관리자-마을학교 플래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배움터를 마을 전체로 확장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 2026년 의성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 방향 공유 ▲학교-마을 연계 사업 안내 ▲참여자 간 소통 및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 마을학교 플래너들이 직접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플래너는 “학교의 교육 방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구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학교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학교와 마을학교 플래너가 든든한 교육 공동체로서 긴밀하게 소통하여 의성만의 특색 있는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성미래교육지구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마을학교 운영 지원 및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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