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철저한 사실 규명 필요” 주장…박성현 “공개경쟁 절차 따른 사업” 반박
광양시장 선거서 공정성 논란 부상…자료 공개와 사실관계 확인이 쟁점
fullscreen정인화(왼쪽)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진 = 박성현 예비후보 사무소(오른쪽 박성현 후보).)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6·3 지방선거 광양시장 선거를 앞두고 정인화 예비후보와 박성현 예비후보가 여수광양항만공사 물류창고 부지 사업자 선정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정인화 예비후보는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현 예비후보의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시절 불거진 입찰 내정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를 근거로 특정 업체를 상대로 한 물류창고 부지 사업자 선정 의혹이 제기됐다며 광양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후보에게 입찰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것은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 의혹이 제기된 이상 지체 없이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를 향해서는 입찰 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는 행위가 있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인화 예비후보는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현 예비후보의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시절 불거진 입찰 내정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를 근거로 특정 업체를 상대로 한 물류창고 부지 사업자 선정 의혹이 제기됐다며 광양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후보에게 입찰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것은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 의혹이 제기된 이상 지체 없이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를 향해서는 입찰 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는 행위가 있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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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성현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박 예비후보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당시 해당 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 관계자를 사전에 만나거나 사업을 내정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해당 사업이 국가계약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과 공개경쟁 절차로 진행됐으며 사업자 선정 역시 법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항만 배후부지 사업은 한 사람의 판단으로 결정될 수 없는 구조이고 관련 부서 검토와 내부 절차를 거쳐 추진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업자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및 평가위원회를 통해 진행됐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절차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입찰 과정과 평가 자료도 관련 규정에 따라 공식 기록으로 남아 있어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기된 사전 공모 의혹에 대해 객관적 사실이나 공식 기록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제보자 문건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개인 주장에 불과하며 구체적 근거나 증거 없이 사실처럼 전달되고 있다는 점에 유감을 표했다. 또 필요하다면 당시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된 자료를 공개해 객관적 검증을 받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광양시장 선거에서 이번 공방은 후보 간 네거티브 대립을 넘어 공정성과 후보 자질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향후 쟁점은 의혹 제기와 반박을 넘어 실제 자료와 절차 기록이 어느 수준까지 공개되고, 사실관계가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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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제기된 사전 공모 의혹에 대해 객관적 사실이나 공식 기록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제보자 문건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개인 주장에 불과하며 구체적 근거나 증거 없이 사실처럼 전달되고 있다는 점에 유감을 표했다. 또 필요하다면 당시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된 자료를 공개해 객관적 검증을 받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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