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후보 비판에 맞불... “기존 정치 실패가 국가산단·민생 위기 초래”
30년 중앙·지방 행정 경험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정책 시장’론 전면화

명창환 조국혁신당 여수시장 후보 (사진 = 명창환 후보)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장 선거가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명창환 조국혁신당 후보 간의 날카로운 공방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명창환 후보는 여수 국가산단의 위기와 인구 유출 문제를 기존 정치권의 책임으로 규정하고 정당 프레임이 아닌 실무 행정 역량을 기준으로 한 인물 선택론을 주장하며 선거판의 쟁점을 ‘경제 실행력’으로 옮겨왔다.
명창환 후보는 여수 국가산단의 위기와 인구 유출 문제를 기존 정치권의 책임으로 규정하고 정당 프레임이 아닌 실무 행정 역량을 기준으로 한 인물 선택론을 주장하며 선거판의 쟁점을 ‘경제 실행력’으로 옮겨왔다.
정당 독점 구조 비판하며 ‘행정 전문가’ 가치 부각
명창환 후보 측은 7일 논평을 통해 서영학 후보의 ‘실험정치’ 공격에 대해 “여수 위기를 만든 정치세력이 시민 앞에 반성 없이 정치공세만 반복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명 후보는 민주당이 오랫동안 시정을 운영해 왔음에도 여수 경제가 역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점을 꼬집으며 이제는 정당만 믿는 정치가 아닌 실제로 예산을 확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명 후보는 민주당이 오랫동안 시정을 운영해 왔음에도 여수 경제가 역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점을 꼬집으며 이제는 정당만 믿는 정치가 아닌 실제로 예산을 확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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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민생 위기 돌파할 ‘실천적 리더십’ 강조
명 후보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과장 등을 거친 자신의 30년 이력을 ‘즉시 투입 가능한 행정 자산’으로 정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청년만원주택 등 본인이 직접 설계한 정책들을 예로 들며 여수 국가산단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섭렵한 정책 설계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당의 벽을 넘는 실무적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청년만원주택 등 본인이 직접 설계한 정책들을 예로 들며 여수 국가산단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섭렵한 정책 설계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당의 벽을 넘는 실무적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직 세 과시보다 ‘해법의 구체성’이 성패 가를 것
여수시장 선거가 후보 간의 설전으로 격화되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은 결국 무너지는 지역 경제를 누가 세울 것인가에 모이고 있다.
명창환 후보가 정당 책임론을 넘어 자신의 행정 경험을 구체적인 지역 살리기 로드맵으로 증명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핵심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명창환 후보가 정당 책임론을 넘어 자신의 행정 경험을 구체적인 지역 살리기 로드맵으로 증명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핵심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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