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전시관·133회 공연·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객선 반값·무료버스 등 관광객 맞이 준비 박차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종기 사무총장이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과 전시관 조성 등 주요 콘텐츠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서순곤 기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지역 언론 대상 현장 브리핑을 열고 전시관 조성 현황과 주요 콘텐츠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와 공연, 체험, 휴양을 결합한 복합형 국제행사로 꾸며진다.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6개 대륙 30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의 참가가 확정됐다.
주행사장 전체 공정률은 현재 73%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랜드마크 시설인 ‘주제섬’은 가로·세로 40m, 높이 20m 규모로 조성되며 미디어파사드와 대형 상징조형물이 설치된다.
박람회장에는 주제섬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전시관이 들어선다. 해양생태섬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수족관과 해양보호생물 콘텐츠가 운영되며, 미래섬 전시관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수소선박 등을 선보인다.
문화섬·보물섬·국제교류섬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섬 문화 콘텐츠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참가국 전시가 진행된다. 식당·마켓섬 전시관에서는 세계 각지 섬의 음식과 특산품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열린무대와 특별공연장에서는 총 13종 133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거문도 신지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공연되며, K-POP 콘서트와 트롯 공연, 참가국 전통문화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실제 섬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섬 캠핑과 비렁길 스탬프 투어, 힐링 프로그램, 섬 밥상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관광객 지원도 크게 확대된다. 개도와 금오도를 오가는 여객선 6개 항로는 운임의 50%를 지원하며, 섬 숙박과 체험 등에 사용한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섬 반값 여행’ 사업도 추진된다.
또 돌산권과 도서지역 시내버스 16개 노선이 무료 운행되고 주말에는 최대 60대의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KTX 증편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조직위는 개막 D-100을 맞아 SNS 홍보단 ‘섬프렌즈’ 운영과 함께 캐릭터 랩핑버스, 숏폼 영상 공모전, 전국 단위 홍보 활동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기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관람객들이 섬의 문화와 생태, 미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콘텐츠와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지역 언론 대상 현장 브리핑을 열고 전시관 조성 현황과 주요 콘텐츠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와 공연, 체험, 휴양을 결합한 복합형 국제행사로 꾸며진다.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6개 대륙 30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의 참가가 확정됐다.
주행사장 전체 공정률은 현재 73%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랜드마크 시설인 ‘주제섬’은 가로·세로 40m, 높이 20m 규모로 조성되며 미디어파사드와 대형 상징조형물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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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섬·보물섬·국제교류섬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섬 문화 콘텐츠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참가국 전시가 진행된다. 식당·마켓섬 전시관에서는 세계 각지 섬의 음식과 특산품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열린무대와 특별공연장에서는 총 13종 133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거문도 신지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공연되며, K-POP 콘서트와 트롯 공연, 참가국 전통문화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실제 섬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섬 캠핑과 비렁길 스탬프 투어, 힐링 프로그램, 섬 밥상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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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산권과 도서지역 시내버스 16개 노선이 무료 운행되고 주말에는 최대 60대의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KTX 증편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조직위는 개막 D-100을 맞아 SNS 홍보단 ‘섬프렌즈’ 운영과 함께 캐릭터 랩핑버스, 숏폼 영상 공모전, 전국 단위 홍보 활동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기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관람객들이 섬의 문화와 생태, 미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콘텐츠와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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