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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지속에 예방수칙 준수 당부

NSP통신, 정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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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준수 #해외감염병NOW #김미경군포시보건소장

뎅기열·말라리아 등 예방 목적

출국 전 ‘해외감염병NOW’ 확인과 준비물 점검 권고

-군포시청 전경. (사진 =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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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전경. (사진 = 군포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모기매개감염병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웨스트나일열, 황열, 말라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은 출국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과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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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지역에 따라 필요한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고 모기기피제와 밝은색 긴소매 상의·긴바지 등 모기물림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도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모기기피제를 제품의 사용법에 따라 약 3~4시간마다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숙소를 선택할 때에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이 설치돼 있는지 확인하고 풀숲이나 산속 등 모기가 많은 장소의 방문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거나 여행 중 모기에 물린 경우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통해 건강상태를 신고하고 검역관에게 관련 사실을 알려야 한다. 필요한 경우 검역 단계에서 뎅기열 신속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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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관절통, 결막염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방문 국가와 체류 기간 등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은 여행 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귀국 후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신속하게 진료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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