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매칭
2455㎡ 대상 특수 도료 도장 마쳐

차열 페인트 미시공 옥상(51.3도)과 시공 옥상(31.0도)의 표면온도 비교. (사진 =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폭염 등 기후 위기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18곳의 옥상에 차열 페인트 시공을 완료했다.
이번 차열 시공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모한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사업비 1억2000만원(국비 50% 포함)을 투입해 18곳의 경로당 옥상 총면적 2455㎡에 차열 페인트 도장 작업을 했다.
차열 페인트는 태양열을 반사해 건물 내부로 전달되는 열을 줄이는 특수 도료다. 건물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사업 대상은 ▲수정구 태평1동 만수경로당 ▲수정구 시흥동 시흥경로당 ▲중원구 상대원1동 우정경로당 ▲중원구 금광2동 금광경로당 ▲분당구 금곡동 금곡동경로당 등이다.
이들 경로당은 시 소유 경로당 77곳 가운데 차열 페인트 시공을 신청한 곳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건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한 후 표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시공 옥상은 31.0도로 미시공 옥상(51.3도)보다 20.3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옥상 온도가 낮아지면서 냉방기 가동 시간이 줄어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냉방 기기 사용 감소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연간 8.37tCO₂eq(이산화탄소환산톤)로 분석됐다.
이는 옥상 총면적(2455㎡)에 온실가스 감축 계수(0.00341tCO₂eq/㎡)를 적용해 산정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성남지역 폭염경보 발효 일수가 2020년 4일에서 2023년 13일, 2024년 25일로 증가하는 등 기후 위기의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도 국고보조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차열 시공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모한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사업비 1억2000만원(국비 50% 포함)을 투입해 18곳의 경로당 옥상 총면적 2455㎡에 차열 페인트 도장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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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은 ▲수정구 태평1동 만수경로당 ▲수정구 시흥동 시흥경로당 ▲중원구 상대원1동 우정경로당 ▲중원구 금광2동 금광경로당 ▲분당구 금곡동 금곡동경로당 등이다.
이들 경로당은 시 소유 경로당 77곳 가운데 차열 페인트 시공을 신청한 곳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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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옥상 온도가 낮아지면서 냉방기 가동 시간이 줄어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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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성남지역 폭염경보 발효 일수가 2020년 4일에서 2023년 13일, 2024년 25일로 증가하는 등 기후 위기의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도 국고보조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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