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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소통의 장 마련…상반기 성과 공유·하반기 지원 확대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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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중간평가회·가족 영화관람 행사 개최…이용자 의견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 강화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함께 관람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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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가족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함께 관람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과 함께 상반기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이용자 중심의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몰오브광양 CGV에서 다문화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다문화사업 중간평가회'와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이용자들과 함께 돌아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병행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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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회에서는 한국어교육과 방문교육, 이중언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언어발달 지원, 하니코 프로젝트, 기초학습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 실적과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하반기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건의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평가회를 마친 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사업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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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가족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용적인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통·번역 서비스, 언어발달 지원, 자녀 성장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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