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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2 그래픽과 타격액션 중심으로 개선…좋은 게임이 목표 물론 성과도 있어야”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3-26 17:45 KRX2
#하이브IM #플린트 #별이되어라2 #김영모대표 #타격액션

별이되어라2 4월 2일 글로벌 원빌드 출시

NSP통신-플린트 김영모 대표 (사진 = 이복현 기자)
플린트 김영모 대표 (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이 지난 25일 미디어 시연회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는 개발사 플린트 김영모 대표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별이되어라2는 하이브IM이 퍼블리싱하는 2D 액션 MORPG로 스토리 기반의 게임성과 차별화된 아트워크, 액션에 집중한 전투가 특징이다. 또 스토리부터 캐릭터 성장, 보스전투, PvP, 시즌제 던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는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스팀, 윈도우)으로 130여개국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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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대표는 “그동안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며 “특히 그래픽과 타격액션을 중심으로 개선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별이되어라2는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현대적인 트렌드와 완성도로 재해석했다.

게임 핵심 콘텐츠인 모험모드는 파밍 형식의 시나리오 던전으로 총 7개의 장, 각 장마다 1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이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세미 레이드 콘텐츠 봉인감옥, 성장 콘텐츠 악몽 등이 담겼다.

상대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경쟁형 PvP 콘텐츠인 아레나 팀대전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1:1, 2:2, 3:3 방식이 지원된다.

또 주어진 시즌 동안 다양한 기믹과 구성의 몬스터들을 처치해 올라가는 도전형 콘텐츠 시련의 탑도 준비했다.

게임편의성을 위한 자동전투 추가에 대해 김 대표는 “자동 사냥을 넣어 모바일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파밍구간서 피로도를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더불어 보스 공략 등에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공격이 있고 적의 속성에 맞춰 영웅을 교체해야 한다. 자동사냥을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자신했다.

별이되어라2의 BM구조에 대해서는 과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과금정책은 테스트 기간 지적이 많아 손을 봤다”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표시 의무화에 따라 정보를 꼼꼼하게 표기한 만큼 투명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구성했는데 인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캐릭터/무기 등의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6주마다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꾸준히 게임 이슈에 대해 소통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사진 = 이복현 기자)
(사진 = 이복현 기자)

현재 별이되어라2는 사전등록 시작 10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별이되어라2는 하이브의 게임전문 자회사인 하이브IM이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글로벌 원빌드와 13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 겨냥에 나선다.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은 특정 국가 보다는 골고루 인기를 얻었으며 한다”며 “하이브IM과 글로벌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원활히 구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별이되어라2가 좋은 게임으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다. 물론 성과가 잘 나와 다시 좋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브와의 콜라보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으로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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