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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글로벌 버전 CBT를 마쳤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전세계에 P&E(Play and Earn)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CBT 참가들의 피드백을 정식 서비스 준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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