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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영인산휴양림사업소가 숙박시설에 대한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인산휴양림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보수·보완 공사는 총 3억6000만원을 투입해 휴양림 지구에 노후된 숙박시설 리모델링과 소방비상안내 방송 설비 구축, 전기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전기승압공사, 배수시설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숙박시설 12개 실동에 대해서는 3∼5월 말까지 예약이 제한된다.
최홍락 영인산휴양림사업소장은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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