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7일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양 기관은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 (가칭)아산시 공동체 지원센터를 설치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관점의 지역공동체 발전방안을 구상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활동과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지원센터의 주체 및 네트워크를 발굴해 체계적인 역량강화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여건에 어울리는 지원체계 모델을 정립해 각 자치단체에 지원센터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

한편 양 기관장은 협약식 후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도 일반 중소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창업 보육사업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