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양천을)이 메르스 여파로 직격탄 피해를 입은 신월동 재래시장 지원을 적극 모색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메르스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양천구 신월동. 신월5동 소재 메디힐 병원은 병원이 완전 폐쇄되고 95명의 환자가 코호트격리(환자와 보호자의 출입을 통제)에 놓여져 있다”며 “격리된 환자의 고통은 말 할 것도 없지만, 병원 주변의 음식점 등 상가도 병원 폐쇄 때문에 찾는 이 없이 한산하기 그지없다”고 사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지역 민생의 충격은 재래시장까지 이어져 동네 시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긴 지 오래다”며 “보도에서는 재래시장 매출이 50% 정도 줄었다고 하지만 상인들 중에는 70~80% 타격을 입었다는 분들도 많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 의원은 메르스 여파로 직격탄 피해를 입은 재래시장 지원를 위해 “우선 금융기관이 먼저 나서기로 했다”며 “금융 감독 기관장들이 메르스 사태로 수입이 크게 줄고 생업에 큰 지장을 입은 상인들로부터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은행 차원에서 이 지역 재래시장 물품을 구매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태 의원은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시중 은행 관계자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신월동 재래시장 현장을 방문하고 재래시장에 대한 소비 진작 캠페인에 직접 나서며 21일 오후 3시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시중 은행 관계자들이 신월3동 신영시장과 월정시장을 방문하고 22일 오후3시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은행 관계자들이 신월 7동의 경창시장, 신곡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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