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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봉원-양원경, ‘저그시대’ 이끄는 주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2-09 16:06 KRD1 R0
#최양락 #이봉원 #양원경
NSP통신-사진 왼쪽부터 최양락 이봉원 양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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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양락 이봉원 양원경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저그시대’를 아시나요.”

올 들어 새로운 키워드로 ‘저그시대’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저그시대는 ‘아저씨 개그맨 시대’의 준말로 최양락 이봉원 양원경 등과 같이 80~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맨들이 다시금 방송에 복귀, 여전한 입담으로 그 시대의 영화를 다시 재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생겨난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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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으로 화제가 됐던 최양락과 오랜 방황(?)을 마치고 방송에 모습을 보인 이봉원, 그리고 맛깔스런 전라도 사투리로 옛 전성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양원경은 이런 저그시대를 이끄는 삼총사로 시청자들로부터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옛 향수를 자극하는 신선한 웃음으로 중장년층을 비롯 신세대 젊은층까지 팬들로 확보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함께 활동했던 김정렬 황기순 홍기훈 김수용 등도 설특집 또는 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화제를 모았던 콩트 코미디를 재현하며 방송 복귀를 꿈꾸고 있어 저그시대는 그야말로 올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요즘 힘든 경제로 인해 다들 어려워하고 있는데 어머니의 따뜻한 품처럼 의지할 수 있고,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개그맨들이 시청자들의 선호대상이다”고 말해 저그시대의 화려한 부활을 내다봤다.

최양락 이봉원 양원경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저그시대가 올해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속깊은 웃음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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