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 권혁희)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울산에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와 연회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씨카페는 총 196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즉석요리와 계절별 갈라 뷔페를 제공한다. 양식·일식·그릴요리·면요리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즉석 해산물 요리’, 저탄수화물∙저칼로리 중심의 ‘힐링 요리’들로 구성해 맛과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 계절별로 ‘일본 관서지방 요리’와 ‘오리엔탈 요리’와 같은 테마형 갈라 뷔페와 ‘참치 해체쇼’, ‘한우 프로모션’ 등 계절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씨엠디는 레스토랑 옆에 4개의 연회장도 열어 각종 세미나 및 컨벤션뿐 아니라 하우스웨딩 등 연회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씨엠디는 7월 한 달간 오픈 기념 이벤트로 씨카페에서 4인 이상 식사시 1명의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4-1 이벤트’와 저녁 식사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레드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울산을 찾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와 세심한 서비스로 울산 지역 내 최고의 식음매장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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