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NSP통신, 송협 기자, 2009-03-03 17:15 KRD2 R0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
NSP통신
fullscreen

(DIP통신) 송협 기자 = 신동아건설은 ‘제43회 납세자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김용선 회장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납세자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용선 회장은 그동안 충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 지방 세정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회장은 지난 2001년 신동아건설 인수 이후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인재육성, 근로자 복리 후생 증진, 사회공헌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G03-8236672469

또 올해로 창사 32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중견 건설사로 1977년 종합건설회사로 출발, 1986년 당시 동양 최고층 건물인 대한생명 63빌딩을 준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기술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1997년 품질경영인인증인 ISO9001을 획득과 함께 99년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취득과 동시 우수 ISO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2년 환경경영인증인 ISO 14001을 획득,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001년 김용선 회장이 회사를 인수한 후 2002년 1904억원의 매출액에서 지난해 85000억원, 약 446%의 고도성장을 이끌어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올해 매출 목표액을 1조원으로 정하고 공공부문 건축과 SOC, 토목 사업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여기에 지속 성장을 위한 영업전략의 다각화와 안정 추구를 위한 Cash Flow 중심의 경영, 원가율 10%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아건설을 이를 위해 새로운 기술 및 차별화된 상품의 개발로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창조적인 기술혁신을 단행,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를 지난해 33위에서 30위권 내로 상향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동아 건설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2004년 이후 흑자기업으로 전환하여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개인별 교육비를 매년 25~30%씩 증액하는 한편 독서경영, 교양강좌, 직무능력교육을 바탕으로 신지식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DIP통신, backi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