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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 중 5명 ‘新청약통장 희망’

NSP통신, 송협 기자, 2009-03-13 19:32 KRD2 R0
#닥터아파트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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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오는 4월부터 통장 하나로 공공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물론 민간주택 청약도 가능한 신(新)청약통장인 ‘주택종합청약저축 통장’ 가입희망을 응답한 네티즌이 10명 중 5명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실명인증 회원 8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3월11일가지 신청약통장 가입 의견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53.7%가 주택종합청약저축 통장 가입을 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 주택종합청약저축 통장 가입을 희망하지 않는 네티즌은 34,3%를 나타냈으며, 구체적인 답변을 살펴보면 통장 활용도를 높이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35.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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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기존 가입자와 차별화 된다면 별 문제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34.6%를 나타냈고, 복잡해지는데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응답한 네티즌은 20.8%에 달했다.

또 현재 가지고 있는 통장에서 신청약통장으로 변경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에는 58%가 변경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통장 변경 마음이 없는 이유로는 통장가입기간이 오래됐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8%로 가장 높았고, 변경할 수 있다는 의견중 가장 높은 이유는 무주택세대주나 나이 등에서 제한이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4.9%로 집계됐다.

한편, 통장 변경을 희망하는 가입자의 변경 이유는 통장 가입기간이 짧다는 네티즌이 11.4%를 나타냈고, 납입방식에 있어 적립식과 예치식 병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네티즌이 9.5%,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변경하겠다는 네티즌이 7.2%를 기록했다.

DIP통신, backi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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