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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유범 기자 =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개발 시범사업 공사완공 기념식'을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개발은 건설폐기물로 재활용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해 이를 건설공사현장에 직접 시공하는 것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관련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제 건축구조물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시범사업이 적용된 건축물은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산학 협력 연구동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건축 및 화학분야 실헙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건물에는 에는 순환골재를 이용한 반력구조체콘크리트, 건설오니를 활용한 보도용 흙포장, 폐목재를 활용한 목질계 내장용보드, 폐유리를 재활용한 마감용 유리타일, 폐콘크리트 미세립분을 이용한 미장몰탈과 압출패널, 칸막이용 경량블록 등 총 8종의 기술이 적용됐다.
DIP통신, leey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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