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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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 산하 공무원들의 최고 명예인 「2015년 상반기 스마트공무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공무원은 시정의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보자 추천 접수, 신청후보자에 대한 공적사항 공개 및 의견수렴, 실무평가위원회 심의,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고 있다.
이번 스마트공무원은 총 10명이 후보자로 추천돼 최종 5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주인공은 ▲도로과 박종민 노점상관리팀장 ▲사회복지과 고분자 행복키움지원팀장 ▲경로장애인과 송윤경 주무관 ▲기술보급과 김재겸 주무관 ▲허가담당관 송현중 주무관이다.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스마트공무원 증서 수여와 함께 국내외 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직장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향후에도 반기별로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을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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