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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종’ 신인 전세홍 파격노출…성폭력·학대 리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3-29 11:03 KRD2
#실종 #영화 #전세홍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03년 월드유니버시티 출신인 전세홍이 영화 ‘실종’에서 과감한 노출연기와 폭력, 성적학대를 리얼하게 연기 주목받고 있다.

신인 전세홍은 연극무대와 케이블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쌓았다. 영화는 실종이 첫 데뷔작.

전세홍은 실종에서 추자현의 여동생 역으로 실종된 여대생 ‘현아’를 통해 이유없는 폭력과 학대를 당하는 피해자의 고통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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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데뷔작을 스릴러 장르를 선택하기엔 고민을 했지만 전세홍은 실종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저 할게요”라고 답했단다.

전세홍은 자신이 워낙 스릴러를 좋아하기 때문에 ‘손톱’, ‘올가미’ 등 스릴러 대가인 김성홍 감독의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던 것. 특히 문성근, 추자현 등 주연배우들이 이미 캐스팅돼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실종을 선택했다.

영화 ‘실종’에서 신인배우 전세홍이 연기한 ‘현아’는 배우를 꿈꾸는 미모의 여대생으로 영화감독과 함께 교외로 드라이브 갔다가 연쇄살인마 ‘판곤’(문성근 분)에게 붙잡혀 아무 이유도 모른 채 지하실에 감금당해 모진 폭력과 성적 학대를 당하게 된다.

극중 개우리 속 에서 갇혀 판곤의 성적 노리개가 되는 ‘현아’가 돼 외로움의 공포를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전세홍은 촬영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홀로 우리 속에 들어가서 스태프들과의 대화도 끊은 채 시간을 보내며 극중 ‘현아’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때문에 여배우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노출 연기도 뒤틀려 있는 판곤의 성향을 보여주는 설정이기 때문에 작품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무런 망설임 없었다.

뉴스에서 실종에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화도 난다는 신인배우 전세홍.

실제사건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한 소재와 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실종은 개봉 2주차인 지금,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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