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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복합공연장’ 건립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3-29 14:35 KRD2 R0
#서울시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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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시는 2012년까지 도봉구 창동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공연장을 건립키로 하고, 오는 30일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민자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복합공연장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 2개와 어린이 전용관, 창작스튜디오로 구성된다.

민자유치 방식은 민간사업시행자가 복합공연장을 건립한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최장 20년간 관리운영권을 갖고 시토지에 대한 사용료를 부담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400억원 이상, 자기자본은 20%이상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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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북권의 북부법조타운 및 창동차량기지, 창동민자역사 등 주변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해 동북권 문화예술의 구심점으로 육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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