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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능 당일 교통 대책 철저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5-11-11 17: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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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능 당일 수험생 이동 편의를 위해 시험장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질서 지도 및 대중 교통을 집중 배차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시는 온양고·아산고·온양여고·설화고·온양용화고등학교 등 총 5개교에서 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당일 교통 지도요원을 조기에 배치해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지도 요원은 오전 6시부터 배치돼 학교 진입로 주차 금지 및 불법 주차 계도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듣기 평가시간인 13시 10분터 35분까지 25분간 시험장 인근에서 자동차 경적 등 소음 자제할 수 있도록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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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내 및 마을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 조정할 계획이다.

이날 수능에는 총 2545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수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당일 수험장 인근 교통 지도 요원들의 계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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