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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시트로엥 ‘C4 피카소 1.6’ 국내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1-07 10: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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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6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 복합연비 15.0km/ℓ

NSP통신-시트로엥 C4 피카소 이미지
시트로엥 C4 피카소 이미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7일 시트로엥의 대표 디젤 크로스오버 ‘C4 피카소(C4 Picasso)’ 1.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C4 피카소는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을 담은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 공간, 우수한 연비,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치를 더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2013 골든 스티어링 휠(2013 Golden Steering Wheel)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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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Di 엔진·자동변속기 조합, ‘높은 연료 효율성·친환경성’ 달성

C4 피카소 1.6 모델은 유로 6를 충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15.0km/ℓ(도심 13.9km/ℓ, 고속16.6km/ℓ)의 높은 연비와 최대 출력 120 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C4 피카소 1.6에는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적용했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시트로엥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은 끈끈한 로드홀딩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고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한편 C4 피카소 1.6에는 차량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빠르게 재시동을 걸어주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 & Start System)이 탑재돼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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