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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민효린, “가수·모델 아닌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7-07 18:38 KRD2
#트리플 #민효린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민효린이 자신이 연기자로 기억되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MBC 수목극 <트리플>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이뤄내고 있는 민효린은 7일 “1년 동안 드라마를 위해 준비해온 여주인공 ‘하루’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 ‘명품코’가 아닌 ‘하루’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피겨 선수들이 받는 트레이닝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습했던 지난 1년 동안은 자신과의 싸움이었다”며 “모든 활동을 접고 진짜 ‘하루’가 되기 위해 매일 10시간씩 연습했다”고 말해 처음 도전하는 드라마 연기에 대한 부담이 컸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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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모델과 가수로 활동해온 민효린은 실제 연기에 대한 경험이 없다 보니 극중 맡은 배역 ‘하루’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기 위해 연기 연습과 대본 분석에 끊임 없이 매달려 혹독한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한편<트리플>은 시합 중 부상으로 유라시아 출전 기회를 잃고 요양차 시골 집으로 내려간 민효린의 재기와 주인공들의 본격 러브라인에 시청자의 촛점이 맞춰지며, 이번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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