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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철학회-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정기 학술대회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6-13 16:18 KRD7 R1
#조선대 #범한철학회

오는 17일 오후 1시···조선대 법과대학 모의법정서··· ‘코뮌-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주제로 갈등과 분열 시대의 공동체 문제 조명

NSP통신-설헌영 조선대 교수. (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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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헌영 조선대 교수. (광주 북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올 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범한철학회(회장 설헌영 조선대 교수)가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나희덕)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심화되는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는 대안으로서의 공동체 복원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선대학교 철학과 주관으로 오는 17일 오후 1시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열리는 2016년 정기 학술대회는 ‘코뮌(Commune)-커뮤니티(Community)-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차이와 갈등, 분열과 적대의 시대에 새롭게 제기되는 공동체 문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심화되는 갈등과 분열의 원인과 극복 방안에 관해 활발한 토론의 장을 펼친다.

학술대회는 장춘익 한림대 교수가 ‘공동체와 커뮤니케이션-그 역설적 관계에 대하여, 이병창 동아대 교수가 ‘남북 간의 타자화와 자주성의 공동체-남북통일에 대한 철학적 모색’, 양창렬 연세대 교수가 ‘불일치(Dissensus)의 공동체-비장소와 시대착오-’, 이현재 서울시립대 교수가 ‘도시 공동체의 모색-여성주의적 공동체 경제를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하고 이상형(경북대)·백훈승(전북대)·문성원(부산대)·도승연(광운대) 교수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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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헌영 범한철학회장은 “우리 사회는 정치적 분열, 경제적 양극화, 세대 간의 대립,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 다문화의 충돌, 이념적 대결의 격화 등에 의해 공동체가 붕괴되고 불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같은 갈등과 분열의 원인을 밝히고 차이를 존중하면서 적대를 극복하는 것, 우리 사회의 공동체를 새로운 수준에서 복원해 삶의 질적 수준을 고양하는 길을 제시하는 일은 이 시대 철학자들에게 주어진 엄중한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범한철학회는 지난 1986년 창립된 철학 관련 전국 규모의 학회로 철학 관련 연구와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범한철학’을 1년에 네 차례 발간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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