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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파, 재미 영상 액션까지 ‘올레’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11-06 02:04 KRD2
#에반게리온 #파 #영화 #애니메이션

[DIP통신 김정태 기자] 신극장판 두 번째 작품 <에반게리온: 파(破)>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선보이는 영상미, 스케일 넘치고 역동적인 액션장면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와 갈등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툭하면 “미안해”를 남발하는 신지와 “너 바보 아냐?”를 남발하는 아스카의 대화는 시종일관 웃음을 주고, 레이를 챙겨주는 신지를 보며 은근히 질투하는 아스카의 모습은 순정물을 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현실로부터 끊임없이 도망치려는 신지나 그를 지켜주고자 하는 레이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아스카는 극에 충만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관객을 웃고 울리며, 웅장한 영상과 액션과는 맥을 달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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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첫 선을 보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TV시리즈는 인류 절체절명의 위기를 담아낸 무게감 있는 세계관, 철학과 종교, 신화 등의 코드를 담아내며 단순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어 열광적인 팬덤과 함께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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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에반게리온: 파(破)>는 2009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아이콘으로 새로운 신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누른 화제작이자, 개봉 전부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에반게리온: 파(破)>는 12월 3일 개봉된다.

한편,<에반게리온: 파(破)>의 등장하는 천재 파일럿인 시키나미 아스카는 자기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에 빠지는 신지나 묵묵히 에반게리온을 조종하는 레이와는 달리 사도와의 전투를 통해 자신의 우수한 능력과 존재 자체를 증명할 예정이다.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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